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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KEISA, 해외 가스플랜트 O&M사업 '업무협약'
송고일 : 2026-03-10[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는 6일 해외 가스플랜트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국내 가스플랜트 설계·시공·정비 및 MRO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과 중동 내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가스 인프라 확충 및 운영 안정성 강화 수요가 증가되는 등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안보 강화 기조 속에서 유럽 및 중동지역 가스 인프라 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 해외 가스플랜트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ISA는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산업 협력과 해외 진출 지원을 수행해 온 단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협력 모델 제시 및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광희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글로벌에너지 시장은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안보 강화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속에 놓여 있다"라며 "가스기술공사는 그간 국내외 천연가스플랜트 설계, 시공, 정비분야에서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가스플랜트 O&M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ISA의 건실한 회원사들과 협력해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상생형 협력모델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곤 KEISA 회장은 "그간 높은 정비실력을 갖고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스기술공사와 해외판로 확대를 고민하던 중소·중견기업들이 매칭돼 해외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엄청난 국부창출은 물론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세계 에너지플랜트 MRO시장에서 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민간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민관의 가교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