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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화 LPG벌크조합 이사장 “공제기금 통해 안전망 강화”
송고일 : 2026-03-12
▲ 창립 11주년을 맞은 한국LPG벌크협동조합 정윤화 이사징이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에너지신문] 정윤화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이 12일 대전 동구 하소동 옛터민속박물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 공제기금 조성, LPG위탁운송사업 등의 주요 사업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윤화 LPG벌크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2015년 창립 후 11년차를 맞은 조합이 회원사 200개사를 돌파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라며 “10회 정기총회를 맞아 조합원 총회를 대신한 대의원 총회를 공식화하고 첫 대의원을 선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LPG벌크 산업이 배송비용 상승, 배관망사업 확대, 안전관리비 및 원가 상승 압박 등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가스사고 배상책임 공제기금 조성을 비롯한 위탁운송사업 등록 추진 등의 사업을 우선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형저장탱크 재검사 제도 개선 건의, 전국 산불피해 지정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벌크협동조합이 거듭난 만큼 현안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강력한 대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기총호에서 LPG벌크협동조합은 감사보고 및 결산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배당금 지급, 선거관리규정 승인, 대의원선출 및 대의원총회 운영계획,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헙 공제기금 조성계획 승인, LPG위탁운송사업 등록, 정관개정, 대의원 후보자 미등록 선거구 대의원 추천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 정윤화 LPG벌크협동조합 이사장(우 2번째)이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수상자와 힘께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정윤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LPG벌크조합 창립 이후 회원사가 200개사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며 “대의원총회 체제 도입을 계기로 조합 운영의 민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LPG벌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PG벌크조합이 대의원총회를 개최키로 한 만큼 당연직인 이사장을 포함해 총 28명의 대의원을 구성하고 전국 각 시·도별 지역구와 특별회원 등을 포함시켰다.
특히 LPG벌크 사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2028년까지 최소 5~10억원 규모의 공제기금을 마련해 가스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관 개정을 통해 위탁운송사업 등록을 비롯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가스제품 통신판매업을 추진해 운송에 따르는 비용부담도 조합원들에게 낮춰줄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벌크협동조합은 가스사고배상 책임보험 단체 보험료의 14%인 895만여원을 3월중 각 사업장별로 환급하며 총 4925구좌에 이르는 출자구좌수에 따라 구좌당 85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안건도 처리했다.
LPG벌크협동조합은 총회 후 대의원 선출 투·개표를 진행하며 대의원으로 당선된 대구 최광수 대일에너지 대펴, 김창규 현대종합가스 대표, 광주 임해진 ㈜부림 대표, 울산 박문수 용일가스 대표, 졍영은 에너지 B&S 대표, 이영길 ㈜라인에너지 대표, 충남 우청제 ㈜한국티에스아이 대표, 배승원 충남에너지 대표, 전남 최영권 신여수가스 대표, 정성훈 ㈜라인에너지 대표, 장성근 (유)남도가스 대표, 장은환 나라도가스 대표, 경북 최호철 그린에너지 대표, 이근원 경북종합가스 대표, 경남 김기용 ㈜태봉에너지 대표, 공태호 태성가스 대표, 강원도 유재식 ㈜에이원가스텍 대표, 황현갑 OK에너지(주) 대표, 전북 황성중 대성에너지 대표, 제주도 변태실 올레노형가스상사 대표, 인석용 가스뱅크(주) 대표, 김현기 스마일에너지 대표, 박근범 ㈜파이어독스 대표와 정돈영 한국아이티오(주) 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대의원총회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LPG벌크협동조합은 지역별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조직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안건심의에 앞서 LPG벌크조합은 가스안전과 조합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정성훈 ㈜라인에너지 대표, 오충훈 ㈜남성에너지 대표, 이영헌 가스코리아㈜ 대표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 창립 11년차를 맞고 대의원 200명을 넘긴 LPG벌크협동조힙이 정기총회를 갖고 있는 모습.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