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에너지·가스 업계 소식과 사고 사례
-
동서발전, 장수군·의회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협력
송고일 : 2026-03-12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장수군, 장수군의회와 신규 양수발전소 성공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2일 장수군청에서 장수군, 장수군의회와 ‘장수 양수발전소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양수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한국동서발전 김봉빈 안전기술부사장 및 이상돈 에너지사업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물과 에너지가 하나의 순환 체계로 작동하는 ‘물-에너지 융합’ 관점에서 기존 저수지를 활용한 양수발전은 경제성이 높은 ‘물 배터리’ 역할을 한다”라며 “장수군에 위치한 용림저수지와 동화저수지를 활용하는 이번 사업 모델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건설사업 관리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을 담당하고, 장수군과 장수군의회는 저수지 재개발 관련 대관업무 등 행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한국동서발전과 장수군은 발전소 유치에 그치지 않고, 상·하부 저수지 활용 에너지공원 조성, 기업 유치 등 경제 상생 기반 마련, 인구 유입 확대 등 장수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