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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봉쇄 지속 등에 3월12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3-13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의사 표명,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쟁 장기화 시사,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항행 선박 호위 준비 부족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8.48달러 상승한 95.7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8.48달러 상승한 100.46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85달러 오른 134.40달러에 마감됐다.
이란 최고 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영 언론을 통해 발표하며 유가 상승을 자극했다.
이란 국영 방송이 대독한 최고 지도자 메시지에는 세계 물류의 동맥인 호르무즈 봉쇄를 지속해 적들을 압박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높은 유가가 미국에 이득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소셜 미디어 Truth Social에 게시하며 전쟁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AP News가 보도했다.
대통령은 미국이 최대 산유국이기 때문에 고유가가 미국에 이득이지만 최우선 목표는 이란이 핵을 보유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미 해군이 아직 호르무즈 해협에 호위 업무를 맡을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시인했다고 CNBC News가 보도했다.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현재 미군의 가용 전력은 이란의 공세 능력장관은 인터뷰에서 현재 미군의 가용 전력은 이란의 공세 능력 무력화가 우선이며 월말까지는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국제에너지기구인 IEA는 4억 배럴의 전략비축유 방출을 회원국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라크는 Basrah 인근에서 선박 간 환적 중인 유조선이 공격받음에 따라 석유 수출 터미널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Argus Media가 보도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