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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새 장가화 등에 3월13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3-14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미군 중동 추가 파병에 따른 지상전 확전 우려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98달러 상승한 98.7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68달러 상승한 103.14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11달러 상승한 145.51달러에 마감됐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중동발 석유 공급 차질이 지속됐다..
이란 신임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대미·대이스라엘 압박을 위해 해협 봉쇄 지속을 선언했다.
S&P Global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12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전날 7척에서 1척(벌크선 Broad Rich호)로 급감하며 사실상 마비 상태를 보였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내 기뢰 12개를 부설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와 이라크 바스라항 유조선 피격 보도와 11일 이라크 바스라항 유조선 피격일 여파에 따른 석유 수출 터미널 운영 중단 소식으로 공급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일본에 배치돼 있던 미국 강습상륙함(트리폴리함)과 소속 해병부대가 중동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는 주요 외신 보도에 지상전 돌입 우려가 고조됐다.
Price Futures Group의 시장 분석가는 이번 미군의 이동이 단순 공습을 넘어 실제 지상군 투입에 대한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 재무부는 해상 계류 중인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유예했다.
이달 12일 오전 0시 1분 이전 선박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에 대해 4월11일까지 판매를 승인하는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드미트리에프 러시아 특사는 이번 조치로 약 1억 배럴 규모의 러시아산 석유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