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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소부장’ 140개사에 168억원 지원
송고일 : 2026-03-16
[에너지신문]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 분야에 참여할 140개 신규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균형 위해 비수도권에 58% 물량을 배정하고 방산·희토류 등 전략품목도 137개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달 30일부터 4월15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 분야에 참여할 유망 중소기업 모집을 통해 신규 140개사를 선정해 총 16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전체 지원 대상인 140개사 중 절반이 넘는 82개인 58%를 비수도권 기업으로 할당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별 특화산업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평가지표를 기획할 수 있는 ‘지역특화’ 지표 비중을 평가항목의 20%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우대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의 무기화 추세에 맞춰 지원 범위도 대폭 넓혔다.
기존 113개였던 소부장 지원 품목을 137개로 확대했으며 최근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방산과 희토류 분야를 신규 추가했다.
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자원 및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소부장 산업은 기술자립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유망 중소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사항은 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www.iri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과제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IRIS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