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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금속주조 공장서 화재 사고···LPG 누출 추정
송고일 : 2026-03-17[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경기 김포시의 한 금속 주조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장에서는 LPG 누출로 인한 폭발 가능성이 있어 관계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38분께 김포시 월곶면 일대의 한 금속 주조 업체 공장(소형LPG저장탱크 사용)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인근 공장 관계자로 “폭발 소리와 함께 가스 냄새가 난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재는 이미 진화된 상태였으나 폭발 충격으로 공장 외벽 약 50㎡가 파손됐고, 공장 내부에 있던 지게차 1대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에 있던 40대 남성 작업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 28명과 경찰 7명, 시 관계자 2명, 가스 관계자 1명 등 총 38명의 인력과 장비 8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습했으며, 내부에 남아 있던 잔류 가스에 대해 환기 조치를 실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가스 설비와 작업 상황 등을 중심으로 LPG 누출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