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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 시설 피격에 3월19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3-20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인접 산유국 석유‧가스 시설 공격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하락한 96.1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27달러 상승한 108.6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1.25달러 상승한 166.80달러로 마감됐다.
이란은 18일 자국의 South Pars 가스전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인접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 등 석유‧가스 시설을 공격했다.
사우디 아람코-엑손모빌 합작 정제시설(SAMREF), 쿠웨이트 정제 시설 2곳(Minaal-Ahmadi, Mina Abdullah), UAE Habshan 가스시설 등에 공격이 확인됐다.
또한 이란에 자국 가스 시설을 공습받았던 카타르는 이날 LNG 수출 능력의 17%가 손상돼 한국 등과 장기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Saad al-Kaabi 복구에는 3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며 한국, 중국, 독일 등과의 장기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블룸버그는 이날 북해산 Brent유 기준 장중 배럴당 110달러 이상까지 상승했던 유가가 이후 108달러까지 하락한 것을 두고 미국‧이스라엘 당국자 발언이 유효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기자의 지상군 배치 가능성 질의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해상 이란 원유 제재를 향후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추가 이란 에너지 시설 공습을 자제하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미 연준은 정책금리를 기존의 연 3.7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 중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