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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고리 1호기 등 안전성 증진 사항 승인
송고일 : 2026-01-15
‘제22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원안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15일 ‘제22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1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 1호기,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하나로), 경희대학교의 교육용 원자로에 대한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결과 도출된 안전성 증진 사항을 승인했다.
주기적 안전성평가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자로 시설이 10년 주기로 수행하는 종합적인 안전성 평가로 14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 과정에서 현행 기술기준과 비교·분석을 통해 해당 원자로 시설의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안전성 증진 사항을 도출한다.
원안위는 연구용 원자로(하나로)에 대해 최신 기상관측자료를 반영한 외부 홍수 영향 평가, 내환경 검증 관리체계 개선, 기체 유출물 감시 계통 설비 개선 등 총 7건의 안전성 증진 사항이 적절히 도출되고 그 이행계획이 적절히 수립되었음을 확인했다. 이후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영구정지 중인 고리 1호기의 경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기능 유지를 위한 내진성능 확인, 설비 이중화, 비상 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등의 조치가 이미 완료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추가적인 안전성 증진 사항은 도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경희대의 교육용 원자로도 안전 관련 구조물·계통·기기가 없고, 출력이 10와트로 매우 낮은 점과 중대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안전성 증진 사항은 도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