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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委, 정부 위촉위원 5인 선임 완료...운영 본격화
송고일 : 2026-01-29[에너지신문]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가 29일 위원회의 정책 조정과 대외 협력 업무를 추진할 상임위원으로 유휘종 前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을 임명했다.
고준위위원회는 지난해 9월 26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함께 출범했으며 사무국은 세종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상임위원 임명으로 고준위위원회는 전체 위원 9인 중 정부 위촉직 5인(위원장 1, 상임 1, 비상임 3)에 대한 위촉을 모두 완료했다.
이로써 위원회는 회의 개의 및 의결을 위한 정수 과반을 확보했으며, 그간 위원 위촉 지연에 따른 우려를 해소하고 국가적 난제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행 동력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지난 5일 고준위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 고준위위원회는 이번 임명에 앞서 지난 5일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정재학 경희대 교수, 박진희 동국대 교수, 하정림 법무법인 태림 대표변호사 등 학계 및 법조계 전문가 3인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한 데 이어 이번에 시민사회와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상임위원을 추가함으로써 분야별 균형잡힌 전문 역량을 구축하게 됐다.
유휘종 신임 상임위원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 및 소통 전문가로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의 대외 실행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휘종 상임위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문제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투명하고 합리적인 대화와 합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지선정 절차 관리를 통해 국민 안전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준위위원회는 오는 2월 23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향후 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 수립 △부지선정 절차 관리 및 투명성 확보 △국민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 등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국가 에너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