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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카리,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건립 투자협약
송고일 : 2026-01-29
▲ 김의겸 새만금개발청 청장( 우 4번째)이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 후 김판채 ㈜카리 대표(좌 4번째)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이 29일 ㈜카리와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리는 지난 2023년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체 특허기술을 통해 이차전지공정 부산물인 고농도 염폐수를 원료로 해 화장품·의약품 원료, 탈염제, 탈취제 등 고부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사업은 산업간, 기업간 경계를 허물고 자원의 생태적 특징을 활용해 관련 산업생태계 전체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 모델인 ‘크로스 밸류체인 모델’의 대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리는 새만금산단에 총 3080억원을 투자해 약 1만평 규모의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투자 단계별 순차적으로 12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투자는 새만금산단 내 첨단 제조기반을 확충하고 이차전지 순환경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판채 ㈜카리 대표는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부가 화학제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새만금산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고용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카리의 투자가 산업간 가치사슬을 교차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효과와 신규 가치를 창출하는 ‘크로스 밸류체인 모델’의 대표 사례인 만큼 관계 법령 및 인허가 절차 준수를 전제로 투자 이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제기되는 제도적 과제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규제개혁을 통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