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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해저 CO2 CCS 목적 탐사·저장 허가 발급
송고일 : 2026-01-30[에너지신문] 덴마크 에너지청(DEA)이 북해에 위치한 포집된 탄소의 해저 저장 후보지인 Inez 부지의 탄소저장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탐사 허가(exploration permit)를 부여하고 탐사 결과에 따라 향후 탄소저장 허가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프랑스의 토탈에너지스社, 글로벌 투자운용사 Mitsui, 덴마크 국영기업 Nordsøfonden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해저 저장 후보지인 Inez 부지는 덴마크 서부 북유틀란드 지역 Thyborøn 해안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외교부 기후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이번 허가는 탄소저장 후보 부지로 선정된 Inez, Lisa, Jammerbugt 총 3개 지정구역에 대한 탐사 허가 및 탄소저장에 관한 입찰 결과에 따라 수여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수여된 계약을 포함해 덴마크 전역에는 육상 및 해저 탄소저장 부지 각각 4곳, 총 8곳에 대한 탐사 허가 및 탄소저장 허가 발급이 완료됐다.
덴마크 에너지청은 덴마크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안전하게 저장하기에 매우 적합한 지하 구조를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탄소 저장시설이 개발돼 탄소 포집·저장(CCS)에 대한 접근성이 증가하면 CCS를 활용한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덴마크-그린란드 국립지질조사국(GEUS)이 지난해 2023월 11월 발표한 분석보고서는 덴마크는 유럽에서 CCS에 가장 적합한 장소 중 하나로 자국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수백 배에 달하는 양을 지하에 저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