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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 스쿨버스 지속 확대
송고일 : 2026-01-30
미국에서 운행 중인 LPG 스쿨버스/대한LPG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현재 미국 전역에서 운행 중인 LPG 스쿨버스가 2만 4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1000개 이상 학군에서 13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매일 LPG 스쿨버스를 이용해 통학 중이다. 이는 연료비와 유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배출가스 및 소음이 적다는 점이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이로 인해 LPG 스쿨버스가 디젤을 대체하는 학교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미국 프로판교육연구위원회(PERC)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블루버드가 1만 8000대 이상 LPG 스쿨버스를 운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IC Corp.는 약 4000대, 프라이트라이너는 1600대를 공급했다. 포드도 제한적이나마 LPG 스쿨버스를 운영 중이다. PERC는 LPG 스쿨버스가 디젤 대비 연료비 변동성이 낮고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이 적어 학생 건강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엔진 구조가 단순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기존 LPG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설명이다. PERC 관계자는 “LPG 스쿨버스는 연료비 절감과 배출가스 저감, 정비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검증된 대안”이라며 “이미 전국 다수 학군에서 일상적인 통학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