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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긴장 완화 등에 2월2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2-03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긴장 완화, 카자흐스탄 생산 회복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직무대행 최문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07달러 하락한 62.1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3.02달러 하락한 66.3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59달러 하락한 64.98달러l에 마감됐다.
미-이란 긴장 완화 및 핵 협상 타결 기대감이 고조됐다.
1월31일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미국과 진지하게 대화(seriously talking)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1일 압바스 아라치 이란 외무장관은 CNN 인터뷰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미국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발언했다.
1월31일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지난 1월 중순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유전 생산 재개를 발표했으며 수일 내로 기존 생산량이 회복될 전망이다.
자발적 감산에 참여 중인 OPEC+ 8개국은 2월1일 회의에서 기결정한 바와 같이 3월에도 추가 증산 없이 기존 생산량 유지 결정됐다.
2025년 11월 OPEC+ 8개국은 계절적 비수기를 고려해 2026년 1~3월 증산 중단을 결정했으며 오는 3월1일 회의에서 4월 생산량 결정될 예정이다.
인도 2월2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인도와 무역 합의에 도달했으며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고 미국 및 베네수엘라산 원유 구매를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인도에 대한 관세를 즉시 18%로 인하하고 인도 역시 미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0%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관세 50%는 상호 관세(25%)에 러시아산 석유 구매에 따른 징벌적 관세를 합산한 수치관세(25%)를 합산한 수치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달 4~5일 아부다비에서 미국, 러시아와 평화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