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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에 8.6조 규모 기업투자…R&D 사업 확대
송고일 : 2026-02-04[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가 5일 부산시, 울산시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변경하고 이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인력양성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

▲ 기회발전특구 전체 지정 현황(`26.2월 기준).우선 부산광역시는 데이터센터, R&D센터 등 기업들이 투자할 계획인 강서구에 1개 특구 37만 1000평을 신규 지정했다.
울산광역시는 조선,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이 투자할 계획인 동구, 북구에 2개 특구 총 22만 4000평을 신규 지정하고, 지정돼 있는 3개 특구는 기업투자가 추가 유치됨에 따라 지정면적 24만 2000평을 확대했다.
이번에 지정·변경된 부산·울산 기회발전특구에는 20여개의 기업이 약 8조 6000억원의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산업부는 예정된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시·도별 면적상한(광역시: 150만평, 도:200만평)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나, 외국인투자가 있는 경우 면적상한을 초과할 수 있다.
이번 울산의 경우, 기존 기회발전특구에 외국인투자 면적이 포함돼 있어 14개 비수도권 시·도 중 처음으로 면적상한을 초과했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이번 지정 건까지 포함해서 총 55개 특구가 있으며, 현재 약 33조원의 투자가 진행 중에 있다.
정부는 지방투자 지원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2026년부터 특구 투자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전용 R&D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42억원을 지원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도 41억 7000만원을 투입해 계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