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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AHR 엑스포서 ‘고효율 탱크리스’ 선보여
송고일 : 2026-02-05[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보일러 제조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로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HR 엑스포 2026(AHR Expo 2026)’에 참가하며 글로벌 HVAC 시장 공략에 나섰다.
‘AHR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및 환기(HVACR) 전문 전시회로, 전세계 HVAC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다.

▲ 2026 AHR 엑스포에 참가한 대성쎌틱에너시스 전시장.올해 전시회에는 약 180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내 가스보일러 업계에서는 대성쎌틱에너시스의 미국 법인 ‘VESTA’가 참가해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VESTA는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제품 전략과 한국의 고효율 보일러 기술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쎌틱은 고효율 콘덴싱 가스보일러 ‘VXP/VX’ 시리즈와 고효율 탱크리스 가스 온수기 ‘VTP/VTS’ 시리즈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VXP/VX 시리즈는 대성쎌틱에너시스의 핵심기술 브랜드인 ‘THE RING™ Tankless Technology’를 적용한 고효율 콘덴싱보일러로 내장 버퍼 탱크를 적용해 온수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콜드워터 샌드위치 현상(Cold Water Sandwich)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온수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효율 스테인리스 열교환기와 최대 15:1의 턴다운비(TDR, Turn Down Ratio)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운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상·하향 설치 및 다양한 배기 조건에 대응 가능한 유연한 설계로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함께 전시된 VTP/VTS 시리즈는 0.96 UEF의 고효율 성능과 저 NOx 연소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탱크리스 온수기로, 북미 지역의 에너지 효율 및 환경 규제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자동 운전 기능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정비 편의성을 고려한 구조 설계를 통해 설치 및 유지관리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현지 기술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대성쎌틱에너시스와 함께 대성히트에너시스도 참여해, 북미 시장을 겨냥한 히트펌프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고효율 히트펌프 제품 출시를 통해 북미 시장 내 사업 기회 확대에 나섰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관계자는 “북미 HVAC 시장은 에너지효율과 친환경 기준, 설치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대성쎌틱은 축적된 보일러 기술력과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난방·온수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