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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도시가스 공사 현장서 60대 추락사
송고일 : 2026-03-11[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충남 청양군의 도시가스 공사 현장에서 현장소장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경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 일대 도시가스 공사 현장에서 60대 현장소장 A씨가 약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도시가스 배관 매설을 위한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던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장소장으로서 공사 진행 상황과 작업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터파기 구간을 살펴보던 중 균형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당시 작업 환경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터파기 구간 주변에 안전난간이나 추락 방지 시설이 제대로 설치돼 있었는지,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적절히 운영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