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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산업 현장용 UPS ‘파워UPS 6000 인더스트리얼’ 공개
송고일 : 2026-03-12
버티브 파워UPS 6000 인더스트리얼 전면/버티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기업 버티브(Vertiv)는 상업·산업(Commercial & Industrial) 환경을 위한 산업용 무정전전원장치(UPS) ‘버티브 파워UPS 6000 인더스트리얼(Vertiv™ PowerUPS 6000 Industri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조, 운송, 석유·가스, 제약, 식음료, 철강 등 전력 신뢰성이 중요한 산업 현장의 전력 보호와 운영 연속성 확보를 위해 설계됐다.
버티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IP42 등급 보호 설계를 적용해 먼지와 습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최대 50°C의 고온 조건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PLC와 SCADA 등 산업 제어 시스템과 네트워크 장비,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전력 안정성을 지원한다.
제품은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캐비닛 구조를 적용했으며 전면 접근 방식만으로 설치와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중 변환(double-conversion) 모드에서 최대 96%, ECO 모드에서 최대 99%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며 VRLA, 니켈카드뮴(Ni-Cd), 리튬이온(Li-ion) 배터리 캐비닛과 호환된다.
넓은 입력 전압 허용 범위(-40%~+25%)를 지원해 산업 현장의 전력 변동에 대응할 수 있으며 병렬 구성을 통해 용량 확장과 이중화 설계도 가능하다.
버티브 관계자는 “산업 현장은 전력 불안정성과 고온, 공기 중 오염물질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제품은 공장과 정유소, 생산라인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