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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송고일 : 2026-03-12[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노인, 아동, 장애인,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민·관 협업의 일환으로 낙동강청과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9개소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대상시설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검사를 희망한 99개소에 대해 3월부터 11월까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후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낙동강청 측정분석과(055-211-1654)로 연락하여 추가 접수를 요청할 수 있다.
낙동강청과 먹는물 수질검사 참여기관은 사회복지시설(99개소, 118개 관정)을 방문해 지하수 사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료를 채수하며, 분석 후 초과 항목이 나타난 음용수의 경우에는 즉시 해당 사회복지시설과 관할 지자체에 검사 성적서를 통보해 음용중단 및 관정 청소, 소독 등의 안전조치가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하수 수질검사 항목은 음용수 47개 항목, 생활용수 20개 항목이며, 이번 무료수질 검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이 부담하는 2601만 원의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는 음용수 27만 원/73관정, 생활용수 14만 원/45관정이다.
신석효 낙동강청장 직무대리는 “먹는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하수 수질검사를 확대 실시해 사회 취약계층의 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