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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코리아-서울투자진흥재단, FDI 협력 MOU
송고일 : 2026-03-12[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인베스트코리아와 서울투자진흥재단은 12일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외국인투자유치(FDI) 협력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단위의 투자유치 플랫폼으로서 축적해 온 인베스트코리아의 노하우와, 2025년 출범한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지역밀착형 투자유치 역량을 결합해 서울의 혁신산업 유치를 본격화하려는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주요 외국인투자 동향 및 수요 관련 정보 교환, 상호 소통채널 구축, 외투기업의 정주여건 개선과 애로 해소,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등 실질적 협력 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등 서울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앵커기업(핵심 투자자)을 겨냥한 집중 유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인베스트코리아 측은 국가 차원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투자유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혁신기업 유치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지역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한 외국인투자 유치 강화로 서울을 비즈니스 파트너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양 기관의 협력은 외국인투자 환경 개선을 통해 국내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보도용 사진이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외투기업의 정착 지원과 투자 유치 성과 제고가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바이오·AI 등)의 국내 유입이 가속화되면 기술이전,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효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실제 투자유치 성과는 글로벌 투자환경, 규제·인프라 개선 속도, 지자체·민간과의 협업체계 구축 수준 등에 달려 있어 후속 실행계획과 성과 관리가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