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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해울이’ 기술 심포지엄 개최
송고일 : 2026-03-13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해울이해상풍력 1·2·3 기술 심포지엄’에서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주요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IP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울이해상풍력 1·2·3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추진하는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 동쪽 해역에서 추진 중인 1.5GW 규모 해울이해상풍력 1·2·3 프로젝트의 기술 개요를 공유하고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개요와 함께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전망,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코리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CIP 및 COP의 한국 해상풍력 포트폴리오와 해울이해상풍력 1·2·3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 피에르 바가리아(Pierre Bagaria) COP 기술담당 상무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전망과 영국 펜트랜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 해외 사례를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기술적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COP 관계자들은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 기술과 공급망 전략 등을 소개하며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와 LS전선 등 기업들이 참여해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사례와 공급망 구축 경험을 공유했다.
조나단 스핑크 COP 코리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내 공급망과의 협력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 경험과 국내 기업들의 역량을 결합해 한국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