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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 현장 점검
송고일 : 2026-03-17
㈜케이더블유뉴클리어콤퍼넌트 연구현장 사진 / 에기평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3월 16일(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개발 기관인 ㈜케이더블유뉴클리어콤퍼넌트(이하 ㈜KWN)를 방문하여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데이터 센터 확산 등 전력 수요 변동성 증가에 대응하여, 원전의 출력을 상시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 확보 기술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에기평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504억 원 규모의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사업'을 지원하며, 탄력운전 실증 인허가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에기평 이승재 원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등 수행과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원전 제어봉 집합체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확인하였다.
특히 ㈜KWN은 탄력운전에 적합한 흡수체(AIC)를 적용한 부분강제어봉의 생산 체계 구축 및 제조 품질 확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승재 원장은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원전의 탄력운전 기술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R&D 성과가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기평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에너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의 산업 현장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