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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운반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 강화 강조
송고일 : 2026-03-18
안성태 신임 이사장(가운데)이 고압가스저장탱크 원격감시시스템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안성태)은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조합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열고 최근 울산의 한 택배회사에서 발생한 탄산용기 파열사고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른 가스운반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산의 경우 과충전 및 미검용기의 충전이 파열사고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합이 나서 사고 예방을 위해 조합원사의 현장 충전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계도해 줄 것을 요처어했다.
특히 탄산용기의 파열판 안전장치가 이번에도 작동하지 않고 용기가 폭발한 것에 대해 액화탄산을 충전한 용기를 뉘어서 보관할 경우 압력이 급상승하더라도 액상의 탄산이 파열판 안전장치를 막아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 등 가스와 관련한 안전관리 기술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안성태 신임 이사장(국제산업가스 대표)은 “이달부터 이사장직을 맡아 가장 먼저 집행부를 구성했으며, 우리 조합원 전체의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들은 서로 입장이나 의견이 다를 수 있음으로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성태 이사장은 △사무총장 : 삼정에너지 심재우 대표, △사무처장 : 유니온산업가스 김종완 상무 △전문위원 : 대한특수가스 지기영 이사 등 3명을 새로운 집행부로 선임했으며, 신임 사무총장 등 집행부가 나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월례회에 참석한 고압가스연합회 이영식 전무는 “충전용기를 적재한 가스운반차량의 충전사업장 주차를 적법한 용기보관으로 인정해 달라는 우리 업계의 건의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조만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특례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서둘러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와 독성가스 잔가스중화처리사업 지속 실시 △국내 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초저온저장탱크 원격감시시스템 도입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의 보상금액 상향 조정 등과 관련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