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에너지·가스 업계 소식과 사고 사례
-
기상청,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활용 확산 나서
송고일 : 2026-03-20
이미선 기상청장 / 기상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기상산업기술원에서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활용 확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상청은 ‘국가 기후적응 역량 강화’ 국정과제에 맞춰 재생에너지 발전소 입지 선정과 효율적인 발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기상정보'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람 분석 정보인 ‘재현바람장’과 태양광 발전에 활용되는 ‘일사량 자원지도’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는 재생에너지 기상정보를 활용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상청과 기상산업기술원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GS E&R, 유니슨 등 재생에너지 기업과 식스티헤르츠, 업텍, 에코브레인 등 기상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상청의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정책과 기상정보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시스템 개발 현황이 소개됐으며, 재생에너지 기업의 기상정보 활용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어 민관 협력 및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발전단지 운영 안정성과 발전 효율 향상, 의사결정 고도화를 위한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기상정보 활용은 필수적”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