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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불가항력 선언 등에 3월20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3-21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추가 파병 가능성, 이라크의 불가항력 선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 해제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18달러 상승한 98.3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3.54달러 상승한 112.19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7.95달러 하락한 158.85달러에 마감됐다.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은 해병대 병력 2500명을 추가로 중동지역에 보낼 것이라고 했다.
해당 소식통은 이란 본토 진입 등 파병 병력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 매체 Axios는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압박하기 위해 이란 Kharg 섬을 봉쇄하거나 장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는 외국 회사가 운영 중인 모든 유전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상호 공격이 이어지고 있고 쿠웨이트의 한 정제시설도 피격됐다.
이스라엘은 이란 군사시설과 군수산업 시설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공습을 단행했고 이란도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쿠웨이트에서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Al-Ahmadi 정제시설이 피격당했다.
미 에너지부 라이트 장관은 해상 저장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 해제 후 3~4일 이내에 아시아 국가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일 베센트 재무부 장관도 해상 저장 이란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곧 해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