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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수입사 연봉, E1-1억4400만원…SK가스는?
송고일 : 2026-03-22
▲ 구자용 E1 회장(좌)과 최창원 SK가스 부회장(우)[에너지신문] LPG수입사인 SK가스와 E1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원대를 넘었지만 임금 격차는 2024년 100만원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2100만원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2023년에는 E1이 평균 1억4800만원, SK가스는 1억1100만원으로 양사가 3700만원의 격차를 나타냈지만 2024년에는 각각 1억2000만원과 1억1900만원을 나타내며 100만원의 차이를 보인 바 있다.
SK가스(대표 윤병석)는 최근 공시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662명이 평균 7.8년을 근속하고서 1억2300만원의 임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SK가스의 남자직원은 497명으로 1인 평균 8.4년을 근속하고 1억3600만원을, 여자직원은 5.7년을 근속하고 8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E1(회장 구자용)은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334명의 직원이 11.1년 근무하고 1억440만원을 받았다. 남자 직원은 304명이 1인당 11.5년을 근속하고 평균 1억4900만원을, 여자직원은 7.5년을 근속하고 30명이 9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LPG수입 양사의 1인당 평균 임금은 근속연수와 함께 남녀 성별, 업무강도 및 성과 등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E1의 등기이사는 구자용 E1 회장을 비롯해 구동휘 LS일렉트릭 사장, 민경덕 태양금속공업 대표 등 3인이 73억6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가운데 구자용 회장이 62억8900만원, 천정식 대표이사가 5억97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21억100만원을 받았던 최창원 SK가스 부회장은 지난해에는 20억원을, 22억4100만원을 받았던 윤병석 사장은 14억4100만원을, 전 에코에너지사업본부장을 역임던 박찬일 사장 보좌역은 13억4600만원을, 백흠정 에코에너지본부장이 7억3500만원을, 김용범 G&P본부장이 7억2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LPG사업을 기반으로 한 이들 양사는 LNG발전사업을 비롯해 수소, LNG벙커링 등 추진 사업이 닮아있지만 구체적 방향은 다른 모습을 나타낸다는 평가다.
SK가스는 LNG와 LPG라는 연료 선택권을 통해 KET의 LNG터미널을 기반으로 LNG사업과 세계 최초 LPG+LNG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 GPS의 상업운전, LNG벙커링 및 수소사업 등을 통한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 등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평택 LPG복합발전소를 통해 LPG에서 LNG로 사업 보폭을 넓힌 E1은 여수그린에너지 인수를 통해 LPG+LNG발전사업을, 인천이나 경기도 등에 수소 및 암모니아 저장시설 구축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