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에너지·가스 업계 소식과 사고 사례
-
에너지드림센터, 환경교육 협력 위해 양성기관과 논의
송고일 : 2026-03-23
2026년도 제1차 전국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협의회 정기회의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간 협력체인 ‘전국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협의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및 교류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지난 2025년 1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국가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였고, 현재 전국 16개소(2급 3개소, 3급 13개소, 각각 누계)의 양성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남도환경재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대구광역시환경교육센터,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수지환경교육센터, 시흥에코센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등 전국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11개소가 참여해, 협의회 운영 체계 정비와 국가 환경교육 정책과의 연계 방안, 양성과정 운영 관련 주요 현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전국의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관계자들은 운영 체계 정비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정관 제정 및 조직 운영 체계 정비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며 정관 제정을 통해 협의회 운영의 자율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기준을 정비했고, 협의회 감사 선임을 통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협의회 감사로는 대구광역시환경교육센터 정숙자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국가환경교육센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을 비롯한 사회환경교육 개선방안을 협력적 관계 속에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한 환경교육사 대회 공동 추진, 환경교육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성과 공유 확대, 환경교육 관련 기관 및 네트워크(환경교육사협회,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등)와의 협력적 관계 및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한국환경보전원)가 개최하는 2026년 환경교육주간 및 환경교육사대회와 관련하여 협의회 차원의 공동 기획 및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향후 환경교육법 및 제도 개선과 관련한 공동 포럼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협의회의 정책 대응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의 질적 향상과 제도적 기반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 회장을 맡은 경상남도환경재단 남용욱 환경교육부장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간 협력은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가 환경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협의회가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회장이자 사무국을 맡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기후위기와 생태전환의 시대에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양성기관 간 협력과 거버넌스를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