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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인재육성재단' 공식 출범...첫 장학증서 수여
송고일 : 2026-03-23[에너지신문]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기대를 모으는 '(재)엔지니어링인재육성재단'이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제1기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19일 GS타워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재단 관계자 및 유관 기관 내빈, 그리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제1기 장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은 ‘인재’
엔지니어링인재육성재단은 엔지니어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주 기부자인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설립 의지를 이어받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제조합 관계자는 "(육성재단 설립은)이재완 조합 이사장이 산업계의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해 온 역점 사업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1기 장학생 50명...1인당 연간 500만원 지원
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4년제 대학 엔지니어링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전공에 대한 열정과 미래 엔지니어로서의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제1기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연간 500만원(학기당 250만원)의 장학금이 생활비 지원 형태로 지급된다. 해당 장학금은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실질적인 학습 보조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잠재력에 투자하는 '가치 있는 약속'
이날 행사는 조합 정기총회 이후 진행, 인재 양성의 첫 발걸음을 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장학생을 대표해 단상에 오른 남녀 학생 2인은 미래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선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 및 장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재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 에너지 산업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으로서 그 성패는 결국 우수한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 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엔지니어링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수여식을 기점으로 매년 정기적인 장학생 선발을 이어가는 한편, 장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및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