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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엠솔루텍, LG시스템에어컨 서비스 현장서 폐냉매 17톤 회수
송고일 : 2026-01-28
하이엠솔루텍 엔지니어가 LG시스템에어컨 서비스 현장에서 폐냉매를 회수하고 있다 / 하이엠솔루텍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지난해 전국 LG시스템에어컨 서비스 현장에서 총 17톤의 폐냉매를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이엠솔루텍은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이엠솔루텍은 지난해 1월부터 탄소저감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일반 시스템에어컨 현장까지 폐냉매 회수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회수된 17톤의 폐냉매는 약 100만 그루 나무의 연간 탄소 흡수량을 상회하는 수준의 환경 보호 효과를 가진다.
냉매는 대기 중으로 방출될 경우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강력한 온실 효과를 유발하기 때문에 철저한 회수와 폐기가 필수적이다. 하이엠솔루텍은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직접 전용 회수 장비를 사용하여 폐냉매를 안전하게 수거하도록 프로세스를 정립했으며, 이를 통해 무분별한 냉매 유출을 방지하고 자원 순환의 기틀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해 폐냉매 회수 운영 범위를 더욱 체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냉매 관리는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 중 하나”라며, “차별화된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제품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폐냉매 회수와 같은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