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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 2월 4일 개막
송고일 : 2026-01-28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 모습./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인 ‘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이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를 중심으로 분산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모델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다. ‘DC로 연결하고, AI로 제어하는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LS ELECTRIC,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지자체(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 등이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에너지 고속도로를 달리며,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Driving the Energy Highway: Powering the Paradigm Shift)’를 주제로 HVDC, STATCOM 등 DC 송전 기술과 AI 기반 스마트 배전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전력공사는 LVDC, MVDC 등 DC 배전 기술과 SEDA, IDPP 등 지능형전력망 기술을 제시하며 스마트 에너지솔루션을 위한 혁신적 신기술을 제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와 전력망 연계 기술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nd-to-End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양수발전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전 KDN은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와 KDN VPP 등 전력 ICT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자체 중 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가 참여해 지역별 분산에너지 특징, 지역 에너지 산업 생태계 및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특히 나주시는 ‘나주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나주 에너지밸리 9개 기업과 나주시가 함께하는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을 조성한다. 아울러 올해 홍보관에서는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해 개방적인 공간에서 기업과 투자자가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는 제주 시범사업과 수요자원거래 시장을 주제로 한 오픈 세미나를 전시장 내에서 개최해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스마트그리드 아이디어 공모전’ 입선작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해 학·석·박 학생들이 제안한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부대행사인 ‘제12차 차세대 전력망 포럼’에서는 한전의 지역 유연성 서비스 운영 방향과 AI 기반 분산전력망 R&D, DC Factory 구축 현황 등 핵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전력 기자재 신기술을 선보이는 ELECS KOREA(전기산업진흥회 주관)와 동시에 개최되어 전력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가 DC·AI 기반의 전력망 전환과 분산에너지 확산 흐름 속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