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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사 첫 자사주 1천억원 규모 매입
송고일 : 2026-01-29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_희망스크린' 상영 중인 모습/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LG전자가 2025년을 겨냥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동시에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기존 1000원에서 1350원으로 인상되고, 배당 총액은 중간배당을 포함해 2439억 원으로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한 것이다. LG전자의 이번 조치는 2024년부터 배당성향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하고, 주주에 대한 안정적인 현금흐름 지원과 주주가치 강화를 목표로 설정한 전략의 일환이다.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 정책 중 단기 주주가치 제고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통주 90만 주와 우선주 18만 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향후 매입 자사주는 소각하여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의 재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LG전자는 2025년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기업가치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주주친화적 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평가받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