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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합동설명으로 ‘산업계 탄소경쟁력' 강화한다
송고일 : 2026-01-30
29일 개최된 수도권 지역 ‘산업계 탄소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및 9개 유관기관이 운영 중인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수도권 지역 사업장에 설명하는 ‘산업계 탄소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설명회’가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섬유수출입협회의 사업 담당자가 각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사업 1:1 상담도 실시했다.
설명회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산업혁신과 윤태근 과장은 “녹색산업 육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후부에서도 탈탄소라는 용어를 과의 명칭에 붙이게 됐다. 기후부 뿐만 아니라 산업부, 중기부 역시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설명을 함께 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들이 NDC 이행을 위해 나서면 기업의 경쟁력이 생기고, 정부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다양하게 있으니 설명을 듣고 상담을 통해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한국환경공단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녹색분류체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 사업 △친환경경영(ESG) 컨설팅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설립 목적 및 업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탈탄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보증프로그램을 △녹색성장 지원 보증프로그램 △녹색 공정전환 보증 △무탄소에너지 보증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로 나눠 지원 내역을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녹색성장 촉진 지원을 위한 △탄소가치평가보증 △택소노미평가보증의 지원 대상과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소속기관인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는 △산업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 사업 △생태산업개발 순환형 네트워크 설비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청정제조 기반구축사업(중소기업 청정공정 보급확산) △청정제조 기반구축사업(친환경 설계 적용제품 개발 및 사업화) 등의 개요를 밝히고, 상담 창구에 대해 안내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26년도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을 소개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 유도의 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특히 e나라도움이 아닌 지원사업 통합플랫폼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KEA 국제 탄소무역규제 대응 사업에 해당하는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지원사업에도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산단 친환경설비 인프라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지원요건과 대상, 선정방법, 일정 등을 설명하고 우수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의 지원 방식 및 규모, 범위 등에 대해 설명회 참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는 섬유라는 분야에 국한해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탄소절감 설비, 탄소추적 설비 등에 대한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 △기후공시·공급망 실사대응 기반 구축 △디지털기반 자동화 MRV 보급사업에 대한 소개와 지원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에서 소개된 9개 유관기관 23개 지원사업의 상당수가 기금 지원 사업으로 탈탄소, ESG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자금 운영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적절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