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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128MW 베트남 근해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
송고일 : 2026-01-30
인비전에너지(Envision Energy)가 베트남 REE 그룹과 이번에 빈롱성에서 128MW 규모의 근해 해상 풍력 터빈 공급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비전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그린 테크놀로지 리더인 인비전에너지(Envision Energy)가 베트남 REE 그룹과 이번에 빈롱성에서 128MW 규모의 근해 해상 풍력 터빈 공급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비전에너지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V1-3 Phase II 48MW와 V1-5&6 Phase II 80MW 두 구역으로 나누어 EN-226/8.XMW 해상 풍력 터빈 16대를 배치하며 동남아시아 단일 터빈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근해 터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전력 개발 계획 VIII(PDP VIII)에 따라 승인된 첫 번째 단지 중 하나로, 대형 로터 대용량 해상 터빈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평균 풍속은 초당 7미터 이상으로, 완전 전력망 연결은 2026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인비전에너지는 고습도 및 고염분 환경에 적합한 진정한 해상 풍력 기준을 적용해 터빈의 성능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현지 제조 협력으로 대규모 타워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이 모델은 2022년 출시 이후 2.5GW 이상의 수주고를 올리며 특히 저풍속 해상 지역에서 성공적인 입찰 사례로 자리잡았다.
에드워드 후 인비전에너지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최초 완공 근해 해상 풍력 클러스터로 동남아 해상 풍력의 새 장을 열었다”며 “REE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넷제로 전력 시스템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내 기술 및 건설 표준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