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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수출,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 기록
송고일 : 2026-02-02
수출입항에 수출 품목들이 정렬해 있다./출처 KTV 국민방송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올해 1월 수출이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한 658억 5000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1월 중 처음으로 600달러 이상을 초과한 기록이기도 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14.0% 증가한 28억 달러를 나타내 역대 1월 중 1위 실적을 달성했다. 수입은 11.7% 증가한 571억 1000달러, 무역수지는 87억 4000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수출 증가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일반 기계, 철강, 무선통신, 차부품, 컴퓨터, 디스플레이, 바이오, 섬유, 가전, 이차전지, 석유제품이다. 석유제품 수출은 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 단가 하락이 지속됐으나 정제마진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수출 물량 확대로 이어지며 8.5% 증가한 37억 4000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석유화학 수출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수출 단가 하락 영향으로 1.5% 감소한 35억 2000 달러를 기록했다. 1월 에너지 수입은 유가 등 에너지 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원유, 가스, 석탄이 모두 감소했다. 원유는 12.7% 감소한 61억 9000 달러, 가스는 11.8% 감소한 27억 2000 달러, 석탄은 8.0% 감소한 11억 2000 달러를 기록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미국 관세정책과 보호무역 확산 등으로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미국과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품목·시장·주체 다변화를 통해 대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역 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