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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AHR 2026’서 북미 시장 겨냥한 에너지 하이브리드 기술 공개
송고일 : 2026-02-04
AHR2026 경동나비엔 부스 / 경동나비엔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에너지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경동나비엔은 전기와 가스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효율을 극대화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에너지 하이브리드’ 기술을 내세웠다. 대표 제품인 하이브리드 온수기(Dual Fuel Hybrid Water Heater)는 평상시 히트펌프 운전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사용량이 급증할 때만 가스를 활용해 안정적인 온수를 공급하는 북미 저장식 온수기 시장 최초의 제품이다. 함께 공개된 나비엔 HVAC 시스템 역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 기온 하강 시 가스로 출력을 보완하면서도 히트펌프의 고효율을 유지하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HPWH)와 상업용 시설을 겨냥한 보일러(NFB700-C)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히트펌프 온수기는 스테인리스 탱크와 저소음 설계로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 상업용 보일러는 파이어튜브 열교환기를 탑재해 높은 열효율과 함께 3면 개방형 설계로 유지보수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WEC 수처리 시스템도 소개되었다. 이 시스템은 전기 방식인 CDI 기술을 적용해 칼슘, 마그네슘 등 경도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기존 소금 연수기의 번거로움과 환경 오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차세대 솔루션이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북미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