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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무역합의 등에 2월3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2-04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군사적 긴장 고조, 미-인도 무역 합의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직무대행 최문규)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 상승한 63.2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03달러 상승한 67.3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12달러 상승한 65.10달러에 마감됐다.
미-이란, 드론 격추 및 핵 협상 난항으로 긴장이 고조됐다.
미군은 아라비아해에서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에 접근하던 이란산 샤헤드 드론 –139(Shahed-139)를 F-35 전투기로 격추했다.
같은 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속정이 미국 국적 유조선 스테나 임페러티브호에 접근해 엔진 정지를 요구하며 위협했다.
미 해군 구축함이 인근에서 호위에 나서면서 상황은 충돌 없이 종료됐으나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 리스크가 재부각됐다.
이에 3일로 예정된 핵협상 재개가 불투명해졌으며 이란 측은 회담 장소 변경(터키→오만) 및 의제 축소(핵 한정)를 요구하며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미국-인도 무역 합의 및 관세가 인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산 상품에 대한 미국 관세를 50%에서 18%로 인하하는 대신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고 무역 장벽을 인하하는 대신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고 무역 장벽을 낮추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가향후 원유와 석탄을 포함한 미국산 에너지, 기술, 농산품 등을 포함해 5000억달러 이상을 추가로 구매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인도측은 이를 약 5년 내 달성 가능 목표로 제시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25% 하락한 97.39를 기록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