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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조 AI 현장 적용 확산…실무자 협의체 가동
송고일 : 2026-02-04[에너지신문]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5일 증평 벨포레에서 ‘충북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사업 실무자 협의체’를 개최하고 도내 제조기업의 AI 도입 및 현장 적용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충청북도와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이 함께 추진 중인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수요, 공급기업, 컨설턴트 등 약 90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과정에서 활용되는 Manu MLOps 플랫폼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AI 솔루션 개발 이후 검증 절차 안내를 위해 구성됐다.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사업은 청주·충주·진천·음성 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융합바이오 관련 제조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공정 개선·품질향상·생산성 제고 등을 위한 AI 솔루션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전문기관을 배치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제조 AI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해 사업에는 총 16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내년에도 동일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제조 AI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된 실무자 협의체는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사업 설명, △융합바이오 특화 Manu MLOps 플랫폼 교육 △AI 솔루션 검·인증 방안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이번 실무자 협의체는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도내 제조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제조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이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미 충북도 AI전략과장은 “충북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은 도내 주력 산업인 융합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지원기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조 AI가 단순한 실증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