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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협회·광해광업공단,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개최
송고일 : 2026-03-12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포스터/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 기간 중 열리는 행사로,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 심화와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 속에서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광물의 정책 동향과 수급 전망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Thomas Feng 상하이메탈마켓(SMM) 이차전지 리서치 총괄이 ‘EV·ESS 수요 변화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변화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시장 구조 변화와 광물 가격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 호주, 타지키스탄 등 주요 자원 보유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핵심 광물 정책 방향과 투자 환경을 소개한다. Michael Ching 캐나다 천연자원부(NRCan) 수석 자문관은 캐나다의 핵심 광물 정책과 공급망 협력 방향을 발표하며, Dane Richmond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참사관은 호주의 핵심 광물 개발 전략과 협력 기회를 설명한다. Abubakr Pirov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의국장은 자국 광산 산업 현황과 핵심 광물 개발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배터리 광물 시장 전망을 주제로 산업계와 시장 분석 기관의 발표도 진행된다. 이명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상무는 글로벌 리튬 수급 동향과 원료 확보 전략을 발표하며, Alcantara Nyah 'S&P Global' 애널리스트와 Chi Hin Ling 'Argus Media' 에디터는 배터리 광물 가격 변동 요인과 재활용 시장 동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진행되며, 배터리 핵심 광물 시장 이슈와 공급망 변화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내외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