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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올해 소상공인 업소 800개소 이상 시설개선사업 추진
송고일 : 2026-03-13
김상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왼쪽)이 홍영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오른쪽)과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협업으로 올해 영세 소상공인 업소 약 800개소 이상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는 12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2026년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영세 소상공인 업소에 설치된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 사업을 통해 3345개소 소상공인 사업장의 LPG 시설을 개선했다. 올해도 약 800개소 이상 시설개선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왼쪽)이 홍영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오른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제공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가스안전공사가 협력해 소상공인 업소의 가스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선제적인 가스 안전을 확보하고 이들의 영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올해 약 2억 4000만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하며 가스안전공사는 소상공인 업소에서 LPG용기에 연결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 누출 자동 차단장치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사업자 선정과 현장 검수 등 사업 전반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한다.
김상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함께 서울 시민의 가스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