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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조성 박차
송고일 : 2026-03-17
MOU 사진 / 전남 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가 국내 어선 건조 및 개조 산업의 재래식 구조를 탈피하고, 친환경·스마트 중심의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7일 영암군청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암군 대불산단이 해양수산부의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주요 수행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조선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친환경·스마트 중소형 선박 정책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한 건조·개조 기업을 유치하고, 입주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 및 국내외 홍보 마케팅 협력 등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영세하고 재래식이었던 어선 건조·개조업을 데이터 중심의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