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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公,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대비 집중점검
송고일 : 2026-03-18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해빙기를 맞아 슬러지자원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16일 주요 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 현장과 시민 이용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슬러지자원화 2단계 시설 △드림파크 골프장 △야생화단지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등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시민 이용시설의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시설물 균열·침하 여부, 배수시설 상태, 전기설비 및 화재 위험 요소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변형이나 지반 침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약 2600만 시민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로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가핵심기반시설 운영기관으로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재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해빙기는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