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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주관 '제2회 중남미 광업 · 환경 국제 컨퍼런스' 성황
송고일 : 2026-03-21
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한 '제2회 중남미 광업·환경 국제 컨퍼런스'가 페루 리마에서 진행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한 '제2회 중남미 광업·환경 국제 컨퍼런스'가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광해광업공단은 현지시각으로 17일 페루 리마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글로벌 광업을 비롯해 광산환경 분야에서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지속가능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 후안 사마네스 페루 광업차관, 최종욱 주페루한국대사, 김영우 코이카 페루사무소장,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본부장, 정영국 한국광해광업공단 처장이 '제2회 중남미 광업·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이번 컨퍼런스는 광해광업공단이 지난 2023년에 이어 두번째로 주관한 중남미 지역 국제행사로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볼리비아 등 7개국 광업 정부기관 고위급 인사와 페루 주재 한국 공관 및 지상사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한-페루 광업과 환경 분야 국제 협력, 중남미 주요국 광업 정책 동향, 글로벌 투자환경 및 협력 전망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코이카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광산 배수 수처리 기술과 광업 정보화 구축 성과 및 중남미 자원부국의 광업 정보를 공유했다.
권순진 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은 “중남미 지역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페루와도 양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ODA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